Daily

2017_10_29

O_zzing 2017. 10. 29. 23:22


송도에 있는 친구 집에서
유리벽을 통해 경치를 바라보면서
나중에 아침에 일어나 바라볼 수 있는
아름다운 경치가 있는 곳에
집을 마련해야겠다고 생각했다.
일어나서 탁 트인 센트럴파크를 봤을 때
눈을 뜨자마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.
그런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
모든 시작할 수 있는 힘을 가질 것 같다.
이렇게 미래의 내 집에 대한
그림 한 장이 더 추가되었다.
오늘 본 경치는 내 마음속에 스크랩하기로!

낮에 뜬 달이 자리 잡은
2017_10_29 16:32 하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