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

2017_12_01

O_zzing 2017. 12. 2. 01:05


벌써 2017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다.
날씨도 추워지고
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생기는 그런 달이다.
캐럴이 나오는 거리들은 왠지 기분이 포근하다.
추운 겨울이지만
캐럴이 나오고 꾸며진 거리를 걸으면
마음속은 포근해지곤 한다.
그 분위기가 너무 좋다.
한 해의 마지막 달에만 느낄 수 있는
그 특유의 분위기.
마지막 달인만큼 하고 싶은 것들을
하면서 보내야겠다.
다시는 오지 않을 2017년 12월이니 말이다.

집에 내려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는 중 바라본
2017_12_01 17:35 하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