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루 늦게 쓰는 일기문.
어제 써야지 생각하면서
침대에 누워있다 잠들었다.
알바를 2개를 해서 그런지
요즘 몸이 매우 피곤하다.
마냥 놀고만 싶은 시기이지만
가족들을 생각하면
스스로 돈을 벌고 놀아야겠다는
생각만 계속 든다.
그래도 곧 알바 1개 그만두니까
조금만 더 힘내야지!

매서운 추위 속 바라본
2017_11_15 15:38 하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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