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갖지 못한 능력을
가지고 있는 사람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은
정말 감사한 일이다.
마치 나에게 능력이 있는 것처럼
일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.
그런 점에서 나는 운이 좋은 것 같다.
미국 여행 중 캐나다 몬트리올에
잠깐 가게 되었을 때도
불어를 쓸 줄 아는 친구 덕분에
수월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으며
당황하면 사고가 불안해지는 나와 다르게
모든 일을 차분하게 처리하는
아버지 덕분에
실수할지도 모르는 일을 처리할 수 있었다.
누군가가 나를 그렇게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.
나도 누군가에게 쓸모 있는 사람이
되고 싶다.
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
나를 더 성장시키고 키워야겠다.
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에 있던
2018_01_11 16:07 하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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